응모권은 행사 기간 누적 결제액으로 셈해요. 수도권 가맹점은 3만원당 1장, 비수도권 가맹점은 3만원당 2장이고 1인당 최대 30장이에요. 중기부 보도자료 요약도 디지털온누리 결제 시 최대 30장 응모 기회를 준다고 적었어요.
수도권과 비수도권은 사는 곳이 아니라 결제한 가맹점 위치로 나눠요. 서울 사람이 전주 시장에서 3만원을 내면 2장, 부산 사람이 서울 시장에서 내면 1장이에요. 발표문은 수도권 범위를 따로 적지 않았고, 수도권정비계획법 시행령에 따라 수도권은 서울·인천·경기를 가리켜요.
지역별 상한도 있어요. 정책브리핑 카드뉴스를 보면 수도권 실적은 최대 10장, 비수도권 실적은 최대 20장이고 합쳐 30장까지예요. 그래서 30장을 다 채우는 길은 수도권 30만원과 비수도권 30만원, 모두 60만원 결제뿐이에요.
서울 동네 시장에서 9만원: 수도권 3장, 1등 추첨에서는 빠져요
대전 시장에서 9만원: 비수도권 6장, 1등부터 4등까지 모두 추첨 대상이에요
서울에서 6만원, 여행지 강릉 시장에서 3만원: 수도권 2장과 비수도권 2장이에요
비수도권에서만 45만원: 상한에 걸려 20장에서 멈춰요
두 지역에 조금씩 나눠 쓰면 응모권을 놓칠 수 있어요. 카드뉴스는 수도권과 비수도권 결제액을 각각 합산해 3만원 단위로 응모권을 준다고 적었어요. 서울 2만원과 대구 2만원으로 갈리면 어느 쪽도 3만원이 안 되니, 한쪽에서 3만원을 먼저 채우세요.
3만원을 넘긴 나머지 금액은 사라지지 않아요. 누적으로 셈하니 5만원을 낸 뒤 1만원을 더 쓰면 6만원이 돼 수도권 기준 1장이 더 붙어요.
상생소비복권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에요. 2022년 보도자료를 보면 그해 9월 동행축제 때 3만원 이상 영수증 한 장에 한 번 응모하게 했고, 당첨금 12억원을 현금으로 줬어요. 지난해에는 상생페이백과 묶여 두 번 열렸어요.
1차 보도자료는 8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 쓴 카드결제액 5만원당 1장, 최대 10장을 줬어요. 2차는 그해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인 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같은 방식으로 열렸어요. 2차 보도자료대로 1등 20명이 2,000만원씩, 모두 5,000명이 20억원을 나눴어요.
올해는 응모 문턱이 3만원으로 낮아지고 최대 장수는 30장으로 늘었어요. 대신 카드결제가 아니라 디지털온누리 결제만 세요. 2차 때 20명이던 1등은 10명으로 줄고, 금액은 3,000만원으로 올랐어요.
기간도 길어졌어요. 지난해 2차는 축제 12일 동안만 열렸지만, 올해 복권은 축제 개막 2주 전에 시작해 축제가 끝나는 11월 15일까지 32일간 이어져요. 정책브리핑 기사에 따르면 축제는 10월 29일부터 18일간 열리고 10개 부처와 약 4만 개사가 참여해요.
상생페이백은 복권과 다른 사업이었어요. 상생페이백 안내 보도자료를 보면 지난해 9월부터 카드 소비가 전년 월평균보다 늘어난 만큼의 20%를 월 최대 10만원까지 디지털 온누리로 돌려줬어요. 중기부 결과 발표로는 넉 달간 1,170만명이 1조 3,060억원, 1인 평균 11만원을 받았어요.
올해 복권은 상생페이백과 묶이지 않아요. 10월 16일 기준 정책브리핑 보도자료 검색에서 올해 새 상생페이백 공고는 찾지 못했어요. 오늘은 앱 동의부터 마치고, 비수도권에 갈 일이 있다면 그곳 시장에서 3만원 이상 결제해 1등 추첨 자격을 챙기세요.